우리 아이, 프라우스의 사람누군가가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란 말을 하더군요. 증오하는 것도 감정이 남아 있으니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관심해지는 것은 상대에 대한 아무런 느낌도 남아있지 않기에 일어나는 일일 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들 중 그 반대말을...